가나 대선에서 제1야당 NDC의 존 드라마니 마하마 후보가 승리하며 8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마하마 당선인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대통령을 지냈으나, 2016년과 2020년 대선에서 연이어 패배한 후 세 번째 도전 만에 재선에 성공했다.
가나 국민들은 경제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공약으로 내세운 마하마 당선인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NDC는 총선에서도 과반 의석 확보가 유력시되며 국정 운영의 동력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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