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미나리곰탕과 한우곰탕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5일 SNS에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미나리곰탕, 한우곰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푸짐한 건더기와 진한 국물이 돋보이는 곰탕의 자태가 담겨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고현정이 극찬한 미나리곰탕과 한우곰탕은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꼽힌다.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중금속 배출과 혈압 관리에 효과적이며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한우곰탕의 주재료인 소고기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근육을 키우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식습관은 소화 불량을 유발하고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 밥을 빨리, 많이 먹게 되는 경향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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