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하면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대업을 이루지 못했다.
한국 축구 인도네시아와 8강전에서 2-2로 연장전 뒤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면서 스포츠계는 울상을 짓고 있다.
1988년 이후 한 번도 출전권을 놓치지 않았던 남자축구의 이번 결과에 축구계는 물론 한국 스포츠계에도 충격을 안겼다.
강세를 보였던 남자축구, 여자농구, 여자배구, 남자핸드볼 모두 탈락했고 여자 핸드볼만이 진출해 한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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