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유튜버 스타` 제이크 폴과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이슨은 30살 어린 복서인 제이크 폴과 7월 20일 미국 텍사스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경기할 예정이다.
제이크 폴은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타이슨은 대단한 전설이지만 자신은 `철 턱`을 갖추고 있다며 타이슨과의 대결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현역으로 활동하는 제이크 폴을 상대하기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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