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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상습 투약' 혐의 유아인, 12일 첫 재판..초호화 변호인 꾸려

기사입력 2023.12.11. 오후 01:15 보내기

12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의 첫 번째 재판이 열린다.

 

이번 재판은 정식 공판기일로 기소 이후 처음으로 유아인이 법정에 출석할 전망이다.

 

유아인의 변호인 수만 여덟 명으로, 기존 법률 대리인이었던 인피니티 법률사무소·법무법인 동진을 비롯해 법무법인 해광이 추가 선임됐다.

 

새로 선임된 변호사에는 고등법원 부장판사와 대검 마약부장 출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0년 9월부터 작년 3월까지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미다졸람·케타민·레미마졸람 등을 투약한 혐의와 수면제 불법 처방 및 증거 인멸 교사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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