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진행된 '도드람 2023-24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남자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2 25-23)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삼성화재는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OK금융그룹을 연달아 승리하며 분위기를 탄 후 이날 KB손해보험까지 제압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단독 선두인 우리카드와는 승점 3점이 차이가 난다.
이날 요스바니와 박성진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특히 요스바니가 최다인 32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매 경기 좋은 활약을 펼치던 주포 비예나의 부진으로 4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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