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지법 형사12부는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사건의 공범으로 기소된 김지선에게 징역 7년을, 민원국장 김모씨에게는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했다.
김지선은 정조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정명석 씨의 2인자로 2018년 메이플에게 주님을 지키며 잠을 자라고 지시하는 등 정명석의 준유사강간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들 외에 JMS 간부 4명은 정명석의 강제추행·준유사강간·준강간 방조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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