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상승으로 5대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4.53~6.26%, 고정형 금리는 4.14~6.22%로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채권 금리 상승,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가 상승해 주담대 금리가 다시 상승했다.
시중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이미 7%지만 주담대 잔액은 계속 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가계대출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다며 신규 차주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deskcontac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