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탱고의 전설 'MODA 탱고 트리오' 11일 공연

기사입력 2023.10.10. 오전 11:35 보내기
세계적인 탱고 트리오의 특별 공연인 ‘Histoire du Tango’가 11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MODA 탱고 트리오는 최고의 아르헨티나 탱고 마에스트로 네스토르 마르코니와 호흡을 맞춰온 ‘후안 파블로 나바로’로 구성돼 한국 무대에 처음 오른다.

 

국내를 대표하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스승인 네스토르 마르코니가 연주하는 듀오 무대와 함께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탱고 무대도 함께 열린다.

 

‘클래식 전도사’로 알려진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해설을 맡아 즐겁고 친숙한 탱고 공연을 관객에게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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