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AIG 여자오픈을 주관하는 R&A는 올해 AIG 여자오픈 총상금이 900만 달러(약 118억 4천만 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작년 730만 달러에서 23% 증가한 금액이다.
이번 시즌의 LPGA 투어 대회 중 세 번째로 많은 총상금 규모로 우승 상금은 135만 달러다.
R&A는 AIG와의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로 연장하며, 2026년 AIG 여자오픈 대회장을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로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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