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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B.A.P 힘찬, 합의문 제출 후 4차 공판 열려

기사입력 2023.08.07. 오전 11:32 보내기

그룹 B.A.P 출신 힘찬의 4차 공판이 7일 오전에 진행된다.

 

항소심 기간 중 그는 2022년 4월 서울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을 강제로 추행해 재판에 섰다.

 

지난달 5일 3차 공판에서 피해자의 합의문을 제출했다. 

 

앞서 2018년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고 그는 항소했다.

 

2심 재판부는 1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선고했고, 대법원 3부는 그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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