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세월호 9주기, 한덕수 총리 "안전한 대한민국 위해 기억하겠다"

기사입력 2023.04.17. 오후 03:34 보내기
2023년 4월 16일 세월호 9주기를 맞아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추모식이 진행되었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졌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인 열린 추모식에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성호 행정안전부,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온라인 캠페인 '기억은 힘이 세지'는 재단 누리집 캠페인에 접속한 뒤 남기고 싶은 사연을 적어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재단은 캠페인과 관련해 "다양한 재난과 재난이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히며,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우리 일상이 안전해지는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HOT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