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정은의 붕어빵 딸...차세대 지도자 되나

기사입력 2023.02.15. 오전 06:42 보내기

최근 국내외에는 김정은의 딸 '김주애'를 둘러싼 북한 정권의 후계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국가안보 관계자에 따르면 2·8 인민군 열병식에서 본 김주애의 모습은 아직 후계자로 단정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열병식에서 김주애는 김정은과 리설주 사이에 앉았고 김정은의 볼을 쓰다듬는 모습이 볼 수 있었다.

 

우리 정부는 이러한 후계자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통일부에서는 북한의 후계자에 대한 이야기는 이른 감이 있으나 모른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