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작년 기준 매출은 10.7% 증가해 1조 3,317억 원, 영업이익은 25.2% 증가해 1,570억 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발표했다.
자체 제품 기반 성장에 힘입어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957억 원(17.4% 증가)이라는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관계자는 지난해 '지속가능한 혁신경영'을 기치로 자체 개발 상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냈고, 미래를 위한 R&D에 집중 투자를 해왔다고 전했다.
아울러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미약품은 23년에는 예년보다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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