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무인기 도발 대응 전략에 대해 한 번 더 북한이 우리 영토를 침범한다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혀졌다.
이어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무인기 영공 침범 등 북한의 지속적인 군사합의 위반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대비"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북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드론킬러 드론 체계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의 드론부대와는 다르게 감시 정찰, 전자전, 심리전, 타격 등과 같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탐지하기 어려운 소형 드론 및 스텔스 무인기 생산과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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