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영국현지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이 여전히 김민재를 원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전북현대->중국->튀르키예 페네르바체->나폴리로 이적해 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나폴리로 이적한 뒤 세리에A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출전해 각각 1위로 만든 주역이 되었다.
또한 부상을 이끌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16강 진출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김민재는 2023년 7월 3800만파운드(608억원) 바이아웃을 시작해 그를 탐내는 팀 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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