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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50대 맞아? .. 20대 같은 몸매에 '화제'

기사입력 2022.09.26. 오전 04:19 보내기

배우 김혜수(52)가 20대 같은 얼굴과 몸매에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25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화보촬영 사진을 게시했다.

 

블랙 드레스와 퍼 재킷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런 악세사리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몸의 선을 나타낸 드래스로 얆은 허리와 대조적인 글래머가 더욱 눈에 뛰면서 자랑을 하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10월에 시작하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자식의 교육전쟁에 뛰어든 중전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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