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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채식주의자, OOO 골절 위험 높다

기사입력 2022.08.12. 오전 12:12 보내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비건(채식주의자) 여성은 고관절 골절 위험이 더 높다.

 

영국 리즈 대학(University of Leeds)의 연구원들은 26,31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사용하여 '채식주의 식단과 고관절 골절 사이의 관계'를 확인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결과, 채식주의자가 정기적으로 고기를 먹는 사람들에 비해 고관절 골절 위험이 33%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원인으로 연구진들은 '채식주의자의 낮은 체질량지수(BMI)'이라고 전했다.

 

낮은 체질량지수(BMI)는 고관전 골절을 부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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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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