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21분 북한이 서해상으로 방사포로 추정하는 발사체를 2발 쏘는 등 '저강도 도발'을 했다.
이는 최근 한미일 정상이 '7차 핵실험과 같은 북한의 추가 도발 시 한 목소리로 강력 대응하겠다'는 발표에 대한 항의와
한미공동대응 미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의 한반도 배치 등에 대한 분만을 표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7차 핵실험 준비를 사실상 마친 것으로 알려진 북한이 장마를 피해 9월로 핵실험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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