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7월부터 직원들이 원하는 업무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커넥티드 워크(Connected Work)'를 구현할 계획이다.연계 업무는 O타입(사무실 업무)과 R타입(원거리 업무)으로 나뉜다.
O타입은 주 3일 이상 사무실에 출근하고 R타입은 공유 좌석을 지원하므로 원격 근무를 기반으로 필요할 때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다.
6개월에 한 번씩 자신과 소속 조직, 진행 중인 프로젝트 현황을 고려해 O형과 R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 대표 최수연은 "네이버 고유의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업무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일의 본질'에 집중하고, 직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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