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가상자산 NFT, 금리인상에..거래량 '추락'

기사입력 2022.05.04. 오후 01:20 보내기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가상 자산이다.

 

고유성과 희귀성으로 인해 사진, 음악 및 비디오와 같은 기존 자산을 가상자산화 하는 데 사용된다.

 

현지시간 3일 월스트리트저널에는 "4월 하루 평균 19,000개의 NFT 거래가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는 역사상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2021년 9월 일평균 거래량(225,000건)에 비해 92% 감소한 수치다.

 

이어 "주요 금리 인상으로 인한 위험 회피가 금융 시장으로 확산되었으며, 가장 투기적인자산 NFT 시장이 무너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암호화폐 업계는 여전히 NFT에 베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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