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5월 10일 열리는 청와대 방문을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내국인과 외국인은 물론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도 기존 개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단체 손님 수를 조정했다.
봄 나들이 횟수가 늘어나고 코로나19에 대한 검역이 해제되면서 방문객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하루 최대 3만9000명까지 방문객을 제한할 계획이다.
한편, 오늘 청와대 관람 신청이 시작됨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었다.
서버 종료 직전에 22,391명이 동시 접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TF(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태스크포스)는 "현재로서는 서버를 확장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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