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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피습' 당한 김상욱, 29일 AFC19 웰터급 타이틀전 나선다

기사입력 2022.04.26. 오후 02:23 보내기

AFC는'데드풀' 김상욱, '어쌔신' 유상훈, '트로트 파이터' 이대원,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한 국내 최고의 격투그룹이다.

 

AFC는 "김상욱은 2022년 2차 공식 넘버링 경기가 열리는 29일 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AFC) 19에서 웰터급 잠정 타이틀을 놓고 안재영과 맞붙는다"고 발표했다.

 

흉기 소동에도 불구하고 김상욱은 자신의 힘을 보여주며 타이틀전에 도전할 것을 약속했다.

 

김상욱은 "아직도 혼자 걷기가 무섭다. 하지만 챔피언결정전이다. 목숨을 걸고 도전해야 하는 무대다. 지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는 내 별명 '데드풀'처럼 나가서 싸워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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