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날 100주년을 맞아 영국 어린이 극단 링고시어터가 올여름 처음 한국을 찾는다.
링고시어터가 두 배우가 연기하는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과 극단의 작가이자 예술감독인 배우 패트릭 린치의 독특한 연극 '장화 신은 고양이'를 공연한다.
공연은 KT&G 상상마당 대치 아트홀에서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은 7월 7일~8월 10일까지, 연극 '장화 신은 고양이'는 8월 12일~ 9월 18일까지 공연된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링고 극장을 초청해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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