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재명 대선후보는 “중국 불법 조업은 영해 침범이며 이런 일은 격침시켜야 한다”며 “소말리아가 오면 처리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도 능력이지만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으로 우리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지도자의 임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도 사드를 한반도에 추가 배치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수도권에서 사드 배치를 주장하는 윤석열후보를 노리며 "부추기고 적대감을 이용해 표를 얻는 것은 극우 포퓰리즘의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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