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7'은 미지의 행성을 탐험하는 클론들의 이야기로, 클론 '미키 7'과 또 다른 클론 '미키 8'이 만나 자신들의 운명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소설이 출간되기 전 애쉬튼은 봉 감독에게 원고를 보냈고 봉 감독은 관심을 표명했고 영화의 캐스팅 작업을 했다.
봉준호 감독은 오는 19일 워너브러더스와 손잡고 시즌 1 개봉을 앞둔 에드워드 애쉬튼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연출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세를 얻은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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