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저출생 대책으로 유·사산 휴가와 난임 시술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유혜미 저출생수석은 정부가 4대 개혁과 함께 출산율 제고를 위한 새로운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유 수석은 "임신 초기 유·사산 휴가를 기존의 5일에서 10일로 늘리고, 배우자 유·사산 휴가 제도도 신설할 계획"이라